Wii U 그리고 잡설


이번 E3 쇼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주목한 것은 Wii U 아닐까 싶다.
물론 그밖에 다양한 작품들에도 눈이 가지만.. 게임의 재미를 잘 살리는 닌텐도의 고민과 개발력은 Wii 이후 잠잠했던
기간에 대한 보답 아닐런지.

TV를 공유할 수 없으니 컨트롤러에 화면을 추가해버리는.. 이런 발상 자체를 왜 진작 못했을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.
Wii U의 기본 틀을 보면 Gamecube에 컴보이를 연결하는 형태가 기본 베이스가 된 것 같다.

Wii 컨트롤러가 모션에 최적화된 것이라면 Wii U 전용 콘트롤러는 모션 뿐만 아니라 다양한 UI 제공, 나아가 그간 보지 못했던 또 다른 스타일의 게임 플레이를 제공할 것 같다.

Wii에서 아쉬운 점이었던 서드파티 보강도 이번 Wii U 에서는 조금 해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살짝 해본다.
내년 발매로 보이는 데 가격이 궁금해지는군..


덧글

  • 블루드림 2011/06/11 22:24 # 답글

    예전에는 액정의 가격문제나 통신 같은게 문제가 돠었겠죠.
    근래에 들어서 해결되었다고 봅니다. 실제로 소니도 비슷한 짓을 하니 말이죠.
  • 떠돌 2011/06/12 15:39 #

    가격적인 매리트마저 생긴다면 안 살 이유가 없을 것 같아요! ㅋ
  • 전력 2011/06/12 19:46 # 삭제 답글

    혁신적인 발상의 임천당! 현세대기 끝물에 드뎌 HD로..ㅋㅋ

  • 떠돌 2011/06/14 18:56 #

    뭐랄까 닌텐도에게 그래픽은 부수적인 것인 느낌이 듭니다. 그래픽이 조금 부족해도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가 월등해버리니...
  • TAG 2011/07/03 17:47 # 답글

    개인적생각이지만 이번 E3의 닌텐도 특히 저 위U부분은 진짜 좋았습니다 역시 닌텐도라 할 수준...

    그리고 매번 보면 E3에서는 하드웨어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거의 매번 승자 자리를 먹는건 닌텐도 뿐이군요...


    위U같은 기기의 발상은 전에도 한번 사용했던 기기가 있었지않나 싶습니다... 언뜻 구형 레트로, 플랫폼에서 봤던 기억이....
  • 떠돌 2011/07/14 17:50 #

    성공하는 기업의 특징이.. 발상을 구체화하여 실현해 내는 능력을 갖췄다 아닐까요...
    누구나 아이디어는 있는데 닌텐도 처럼 구현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죠.. 그보다 아이디어 자체도 닌텐도가 월등히 앞서지만요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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